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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부니가 좋아지는
좋은이웃 플리마켓

2020.01.07
물건을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는 좋은이웃 플리마켓이 풍성한 연말을 완성했습니다.
좋은이웃 플리마켓 현장 이미지

3회째 맞이한 좋은이웃 플리마켓,
아이템 득템에 이웃사랑도 실천

지난해 11월, 서울 성수동. 어느덧 3회를 맞이한 좋은이웃 플리마켓이 또 다시 좋은 이웃을 만났습니다. 물건을 사고팔며 손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부 플리마켓이라는 의미에 공감한 분들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지난 플리마켓에서 모인 기부금 4억 5천만 원이 국내 52개 지부를 통해 위기가정아동들에게 희망을 전달한 만큼 좋은 변화를 위한 좋은 이웃의 발걸음은 올해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서울에서 진행된 플리마켓에는 40여 팀의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개인이 셀러로 참여해 수익금의 일부를, 락앤락, ㈜티라이프 등 총 19개 기업은 물품 후원, 진세연 홍보대사, 배우 김승수 씨 등은 애장품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즐거운 기부를 원한다면 바로 여기

플리마켓 현장에는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었는데요. 스마트 단말기를 통한 편리한 기부 공간, 셀러들과 함께하는 마켓존, 후원에 동참한 착한 기업들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득템존은 물론, 이벤트존에서는 참여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매시간 진행되었습니다.
정미애 서동초등학교 교감 선생님 이미지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기에
셀러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음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

- 셀러로 참여한 우이동금손 김현수 님 -

 

정미애 서동초등학교 교감 선생님 이미지

 

SNS에서 소식을 보고 방문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물품들이 다양하고 저렴해서
데이트 장소로도 딱인 것 같아요.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기부된다고 하니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 데이트 장소로 좋은이웃 플리마켓에 방문한 이해화, 문선홍 님 -

 


물건을 사고파는 것만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이웃 플리마켓은 서울을 시작으로 안양, 부산, 제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좋은 이웃을 만났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인 좋은 이웃의 사랑을 가득 담아 국내 위기가정아동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올 연말에도 또 만나요!
결연관리팀 김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