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height="1" width="1" style="display:none" src="https://www.facebook.com/tr?id=720860544617854&amp;ev=PageView&amp;noscript=1"> 쓰레기장에 던져진 13살 앤드류의 삶
굿네이버스 이미지로고 링크 해외 보건의료지원 캠페인​ 본 캠페인은 바다 건너 사랑을 통해 방송된 사례를 재구성하였습니다.

쓰레기장에 던저진 13살 앤드류의 삶

태어날 때부터 쓰레기장이 세상의 전부였던 아이
가족들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이곳에서 일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루종일 쓰레기장에서 일해요

아침이 되면 쓰레기차에
우르르 몰려드는 사람들.

썩은 음식물 냄새가 코끝을 찌르고
온갖 쓰레기가 끝없이 펼쳐진 이곳은
앤드류의 일터입니다.

사람들에게 치여 넘어지고
깨진 유리병 조각에 베여 상처투성이가 된 몸.

앤드류는 새벽부터 해가 질 때까지
쓰레기 더미를 뒤지며
빈 병을 찾고 또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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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앤드류가 짊어진 가장의 무게

3년 전 아빠가 세상을 떠난 후,
아픈 엄마, 어린 동생과 함께 남겨진 앤드류.

하루 종일 빈 병을 주워서 팔아도
손에 쥐어지는 돈은 고작 500원.
이마저도 제값을 받지 못하거나
어른들에게 강제로 빼앗기기도 합니다.

빈손으로 집에 돌아가는 날이면
자신만 애타게 기다리며 굶고 있을 가족이 떠올라
미안한 마음에 발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빈병이미지

어쩔 수 없이 음식물 쓰레기를 먹어요 너무 배고프니까...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하루에 한 끼조차 먹기 힘든 현실에
앤드류는 음식물 쓰레기 더미를 뒤적입니다.

언제 버려진 지도 모를 썩은 빵 조각과
다 물러져 형태도 알아볼 수 없는 과일들.

상한 음식 때문에 늘 복통에 시달리지만,
당장 주린 배를 채우는 것이 더 급하기에
음식물 쓰레기를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태어나서 한순간도 행복했던 기억이 없어요...

살면서 마음껏 먹어본 적이 언제인지
늘 끼니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했던 나날들.

앤드류에게 행복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밥 한 끼를 먹고
더 이상 굶주리지 않는 것뿐입니다.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버거운 삶이지만,
빈 병 하나라도 더 주워야 가족이 함께 살 수 있기에
오늘도 앤드류는 쓰레기장으로 향합니다.

앤드류는 쓰레기장을 벗어날수 있을까요?

앤드류가 쓰레기장에서
더 이상 고통받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여러분이 도와주세요.

일시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701-564322 (입금자명, 앤드류)

굿네이버스는 앤드류 가족을 위해
다음과 같이 지원할 예정입니다.

  • 식량지원

    식료품 및 영양식 제공을 통한
    영양 환경 개선

  • 의료지원

    건강검진 및 치료비 등 보건 의료 지원을 통한
    건강한 삶 보장

  • 생계지원

    주거환경개선 및 제반 시설 지원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삶 보장

  • 교육지원

    교복, 학용품 등 교육물품 및 환경 지원을 통한
    교육 기회 제공

보내주신 후원금은 앤드류 가족에게 우선 사용되며, 이후 굿네이버스 44개 해외 사업국 208개 사업장을 통해
전 세계 굶주리고 있는 아이들에게 식량을 지원하고,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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