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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위기가정지원캠페인

여든 셋에 만난 가족

아홉살 서연이와 여든셋 할머니

“애들한테는 내가 아빠고, 엄마인 거야
아무도 없어요...”

아빠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리고 떠나버린 엄마

제 몸 하나 가누기 어려운
여든셋의 할머니가
남겨진 두 손녀의 유일한 보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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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캠페인은 실제 사례로 구성하였으며, 아동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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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없이 지들끼리 크는게 미안하지...”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남겨진 아빠의 빚,
몇 달 치 밀려버린 월세...

이웃들에게 받은 옷가지들은
이미 작거나 해져버린지 오래

새 옷한벌 사주고 싶은 것이
할머니의 마음이지만
여의찮은 형편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원하는 거 해주고 싶어도
모르니깐 내가...”

부모님 확인이 필요한 가정통신문
할머니는 침침해진 눈으로 몇 시간을 읽어보지만
손녀에게 무엇을 챙겨줘야 할지 모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계란후라이, 김 한 봉지로 차린 밥상

굽어져 버린 허리, 잦은 마비가 오는 손
앉고 서는 것조차 버거워
의자에 앉아 간신히 설거지를 합니다.

“먹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없어요...”

아빠의 죽음을 목격한 후
좋아하는게 있어도 내색하지 않는 서연이...

밝고 웃음이 많던 서연이가
그날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볼때면
할머니는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인 것 같아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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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기 전까지 책임져야지...”

여든 셋을 넘긴 나이,
두 아이를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여태껏 버텨왔지만
점점 어두워지는 귀와 눈

엄마, 아빠가 있었다면
부족하게 키우지 않았을 텐데...
아이들이 커 갈수록
할머니의 마음은 무거워집니다.

굿네이버스는 서연이네를 위해
생계 및 주거 지원, 교육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생계지원 ㅣ 생필품 및 식료품 구입, 아동 의복 지원

주거지원 ㅣ 이사 보증금, 노후 가전 및 가구 교체

교육지원 ㅣ 교재 및 교구 지원, 심리치료 지원

이후 모인 금액은 굿네이버스가 운영하는 전국 사업장을 통해
서연이네와 같은 위기가정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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