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닭이 먼저일까요?
- 달걀이 먼저일까요?
-
“닭이 먼저예요.
일단 닭이 있어야 알을 낳죠.
현실은 간단해요. ” -
“당연히 알이 먼저지
생명이 알에서 시작되는 거야” -
“닭이 알을 낳는데
당연히 닭이 먼저예요.
너무나 당연한 거 아닌가요?”
-
파르페(8세)
“달걀! 제가 달걀을 선물 받았었는데요,
그걸 제가 부화시켰어요.
지금 제 옆에 있는 친구가
그때 태어난 거예요.” -
사와(9세)
“닭이에요!
우리 집 닭은 매일 달걀을 낳아요.
달걀은 닭이 있어야 생기니까,
닭이 먼저예요.” -
케일라(10세)
“누가 먼저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닭이 달걀을 낳고,
달걀에서 또 닭이 태어나고…
그래서 우선을 따질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그게 뭐가 중요해?
굿네이버스닭은 아이들이 우선이야!
파르페에게 ‘꼬꼬’가 생겼어요!
일주일 중 사흘은 굶어야 했던 파르페 가족
영양실조의 위험 속에서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텨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굿네이버스닭을 통해
작은 병아리 한 마리를 선물 받았습니다.
파르페는 병아리에게 ‘꼬꼬’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정성껏 돌보았습니다.

꼬꼬가 달걀을
낳기 시작했어요!
어느새 달걀을 낳는 어른 닭으로 자란 꼬꼬
이제 파르페는 꼬꼬가 낳은 달걀을
매일 먹을 수 있습니다.
파르페는 꼬꼬 덕분에 영양실조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시작은 닭 두 마리, 케일라네
굿네이버스닭을 통해 지원받은 닭 두 마리
케일라네는 달걀들을 시장에 팔며
조금씩 안정적인 소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어엿한 양계장 집 아들!
살림이 조금씩 나아지면서
한 마리, 두 마리씩 늘어나던 닭은
양계장이 필요할 만큼 많아졌습니다.
이제 케일라는 학비 걱정 없이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닭이 뭔가요?
굿네이버스닭은 영양실조 위험에 처한 아이들과 가정에
닭과 사육 인프라를 지원하여 가정의 소득 증대를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굿네이버스닭 어떻게 운영되나요?
굿네이버스닭은 4단계로 이루어진 순환 구조입니다. 이 단계를 하나씩 밟아 나갈수록
소득은 점차 늘어나며, 아이와 가정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워갑니다.

자립기반 마련

굿네이버스닭,
어떤 변화가 나타나고 있나요?
굿네이버스닭들이 1년 동안 달걀을 진짜 많이 낳았어요!
그게 19만 개나 된대요! 우리 집도 많이 먹고, 마을 사람들도
달걀을 사가지고 갔어요.
주말에는 엄마랑 같이 시장에서 달걀이랑 어른 닭,
그리고 닭똥으로 만든 비료를 팔고 있어요.
굿네이버스닭 덕분에 저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마을에 좋은 변화가 생겼어요!


매월 2만원, 여러분의 후원금은 아래와 같이 사용됩니다.
굿네이버스닭 지원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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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지원
- 닭, 병아리 40마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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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지원
- 급수대, 급이기 지원
- 백신 및 약품 지원 -
금융,교육지원
- 금융지원(기금대출)
- 양계 기술 교육

굿네이버스닭은 할 수 있습니다!
*후원금은 굿네이버스닭 프로젝트 참여 아동 가정에 우선 사용되며
이후 소득증대사업을 포함한 해외지역개발사업 및 아동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됩니다.
아이들의 삶에 누구보다 진심인
굿네이버스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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