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경남, 경북 지역을 덮친
역대 최악의 산불로
3,000명이 넘는 이재민과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산불 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많은 손길을 전하며
총 42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셔츠, 속옷 등 필수
의류 및 긴급구호 물품
배분 · 전달
필수 의류 3,500벌과
빨래망 500개를 전달하고,
경남 산청군 및 하동군 이재민에게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격려의 마음을 담은
긴급 물품을 1,100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옷가지도 챙기지 못하고 대피한
이재민에게 꼭 필요한 의류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동시 관계자 -
셔츠, 속옷 등 필수
의류 및 긴급구호 물품
배분 · 전달
4월 7일 구호 물품 패킹 자원봉사로 함께 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임직원들
이웃의 아픔에 봉사의 손길도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새 옷가지와 학용품, 텀블러, 건강식품
등으로 채워진 6,0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함께 제작하고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한 마음으로 바랐습니다.
피해 지역 아동 건강을
지키기 위한
물품 키트 전달
봉사자들의 마음이 담긴 건강지원 키트는
경상남도하동교육지원청과 경상남도산청교육
지원청의 협조를 통해 8개 학교에 직접 전달했습니다.
소방관, 이재민 대상
피자 500판 제공
밤낮 없이 산불 진화에 힘쓰며
고생한 소방관을 비롯해 이재민을 위한
매직카*가 안동으로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경북 안동시 둔치 주차장에서
소방관과 안동소방지휘본부 관계자에게
200판의 피자를 전달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
실의에 빠진 이재민에게
300판의 피자를 전달했습니다.
*매직카 :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이동식 피자 나눔 차량
생각지 못한 재난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함께 해주셨기에
굿네이버스는 발빠르게
산불 현장으로 달려갈 수 있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피해 지역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산불 피해 주민과 아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