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규모 7.7의 강진 피해를 입은 미얀마 주민과 아동을 돕기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전달된 기부금은 현재 미얀마에서 진행 중인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우리 단체는 지진 피해 지역인 미얀마 중부와 북부, 태국 방콕을 중심으로 식량 및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 키트를 배분하고 아동을 위한 심리사회적 지원(PSS, Psychosocial Support)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배우 김고은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우리 단체 고액 기부자 모임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에 등재됐습니다.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은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위해 우리 단체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나눔 리더들의 모임입니다.

2023년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구호를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배우 김고은은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미얀마의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아팠다”며, “슬픔 속에 있는 피해 지역 주민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순간 삶의 터전을 잃은 미얀마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김고은 님께 감사드립니다.

한편, 우리 단체는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모금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후원자는 우리 단체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 같이가치,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업 및 물품 후원은 대표전화(1544-7944)를 통해 문의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