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자립준비청년 정책 개선 캠페인

자립준비청년 정책 개선 캠페인

자립과 고립

자립준비청년들의 온전한 자립을 지켜주세요.

보호자가 없거나, 가정에서 양육하기 어려워
아동 양육시설, 공동생활 가정,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받다 퇴소한 아동을 ‘자립준비청년’ 이라고 부릅니다.
매년 2,000명이 넘는 아이들이 홀로서기를 시작합니다.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지원 정책들이 마련되고 있지만,

온전한 자립의 기반이 되는 심리·정서적 지원은

다른 지원들에 비해 후순위로 밀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립준비청년들이

홀로

감당해 내기엔 어려운

자립

48.8%

50%

자립준비청년들은 유년 시절 학대, 폭력, 부모 이혼 등 가정 해체라는 큰 사건을 경험합니다. (학대 49%, 이혼13%, 미혼부모 11%, 부모 사망 10% 등) * 출처 : 2022년 보호대상아동 발생 및 보호조치 현황(보건복지부)
또한, 보호 과정 속에서 수많은 사회의 편견들로 상처받고 더욱 자신을 숨기게 됩니다. (보호 종료 후 경험한 어려움 중 ‘사회적 편견’ 9.1%) * 출처 : 2020년 보호종료아동 자립실태 및 욕구조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립 과정에서 겪는 계속되는 좌절과 어려움은 우울감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자립준비청년 경증 이상 우울 48.8%) * 출처 : 2022년 시설퇴소청년 생활실태조사 보고서(보건복지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이

외로운 고립이

이 아닌,

온전하고 건강한 자립

이 될 수 있도록

자립준비청년들의온전한 자립 보장을 위해

정책 개선을 촉구합니다!

참여해 주신 서명은 정부와 국회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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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웹페이지 내에서는 불가피하게 만 14세 미만의 아동은 서명에 참여할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굿네이버스는 자립준비청년들의온전한 자립을 위한

아동 발달단계별 맞춤형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성장을 도와 온전한 자립을 준비하고, 모든 자립 과정에서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합니다.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이 온전한 자립이 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