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눈맞춤이 되지 않고,
이름을 불러도 대답이 없던 아이
민우를 기억하실까요?
많은 후원자님의 사랑 덕분에
민우는 자신만의 속도로
천천히 성장하게 되었는데요.
민우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활짝 웃으며 "엄마"를 부르게 된 민우😀
민우는 기저귀가 축축하게 젖어도,
열이 나고 몸이 아파도,
제대로 의사표현을 못 했는데요.
이렇게 말없이 도움을 기다리는 민우를 위해
엄마는 늘 옆에서 아들을 살폈습니다.
민우는 꾸준하게 일주일에 한 번씩
언어치료, 행동치료, 감각통합치료를 받았는데요.
덕분에 "사과", "자동차"와 같은 간단한 단어를 말하고
사람들과 눈맞춤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이거 줘", "좋아" 등 조금씩 의사표현도 하고
활짝 웃으며 "엄마"를 부르는 민우의 모습에
민우 엄마도 다시 한번 희망을 품게 되었어요.
새 옷과 장난감이 생긴 민우네 집💚
민우 곁에 늘 함께 있어야 했던 엄마는
고정적인 일자리를 구할 수 없었습니다.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
당장 민우를 먹이는 게 급급하다 보니
새 옷과 장난감은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요.
후원자님들의 마음을 모아
민우 연령에 맞는 장난감과 도서,
계절별로 입을 수 있는 옷 등을 지원해
민우에게 즐겁고 포근한 일상을 선물했습니다.
또한, 민우가 좋아하는 새콤달콤한 과일과
여러 식료품, 생필품도 지원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민우를 응원했습니다.
민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해 주신
모든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굿네이버스는
좋은 이웃 후원자님 덕분에
민우에게 필요했던 다양한 치료와 의복, 생필품 등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민우가
앞으로도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굿네이버스는
민우와 같은 위기가정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