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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

우리 단체, E1-KLPGA와 국내 취약계층 아동 위한 자선기금 전달식 진행

2024.07.18

18일(목), 우리 단체는 주식회사 E1(대표 구자용),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회장 김정태)와 국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자선기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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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전달된 5천만 원은 ‘제12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조성된 자선기금으로 마련됐으며, 국내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아동 500명에게 LS네트웍스 상품권을 전달달해 아동의 의류 구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1과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2022년 ‘제10회 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 후원을 시작으로, 우리 단체에 3년간 국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 사업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금일 전달식에 참여한 E1 전진만 대외협력실장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사업을 진행한 지 어느덧 3년이 되었는데 보람찬 사업에 동참하고 있어 기쁘다”라며, “함께해주신 KLPGA와 배소현 프로, 굿네이버스에 감사드리고 이렇게 모인 작은 정성이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KLPGA 투어 선수 대표로 참석한 배소현(프롬바이오) 프로는 “E1 채리티 오픈의 우승자로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우리 단체 박정순 아동권리사업본부장은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E1과 KLPGA 투어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굿네이버스는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소중한 자선기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국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변함없는 나눔을 전해주신 E1과 KLPGA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