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배우 박하선은 아프리카 차드 ‘요나스쿨(Yona School)’ 학생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기부금 1천만 원을 우리 단체에 기부했습니다.

 

 

차드 아테레 지역 최초의 학교인 ‘요나스쿨’은 우리 단체와 ‘SBS 희망TV’가 아프리카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도록 설립한 1호 희망학교입니다.

 

배우 박하선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희망TV’ 방송의 진행을 맡아 2010년 완공된 차드 요나스쿨의 근황을 접했으며, 요나스쿨의 학생들을 위한 기부를 결심했습니다. 지난 2010년 요나스쿨 개교식에 참석했던 배우 박하선은 학교 벽화 그리기, 교육 기자재 나르기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차드 아이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배우 박하선이 전달한 기부금은 장학금 및 학습 기자재 지원 등 요나스쿨 학생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배우 박하선은 우리 단체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되었습니다. 22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진행된 더네이버스클럽 등재식에는 배우 박하선 님을 비롯해 우리 단체 현대중 대외협력실장, 임현빈 특별후원팀장, 블리츠웨이스튜디오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더네이버스클럽’은 나눔으로 좋은 변화를 만드는 우리 단체 특별회원 모임으로, 연 1천만 원 이상 후원한 회원 중 특별한 나눔 활동을 통해 후원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가는 모임입니다.

 

배우 박하선은 “14년 전 차드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며 꿈을 키워나가길 응원했던 요나스쿨을 방송으로나마 만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전 세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차드 요나스쿨 학생들이 교육의 권리를 보장받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배우 박하선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