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지난 17일, 우리 단체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 팜유 정제 법인인 PT.ARC, 인도네시아 교육부와 함께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디지털 교육 접근성 개선 사업’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굿네이버스 인도네시아 마틸다 부이산(Mathilda Buisan) 이사장, 포스코인터내셔널 PT.ARC 법인 김상열 대표, 발릭파판 교육부 무탄토(Mutanto) 대표 등 45명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디지털 교육 접근성 개선 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후원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협약을 통해 우리 단체는 2024년 10월부터 약 8개월간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지역의 2개 고등학교에 ▲이러닝 교실 2개 동 구축 ▲교사 대상 ICT 기반 교수역량 강화 ▲이러닝 교육 콘텐츠 및 기자재 공급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PT.ARC 법인 김상열 대표는 "교육은 미래를 위한 진정성 있는 투자”라며, “굿네이버스와 함께 발릭파판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단체는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청소년들이 양질의 디지털 교육을 제공받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